무릎 통증과 발목 통증은 노인들 사이에서 매우 흔하다. 하지만, 그것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아와 청소년에게 무릎과 발목의 문제는 X 다리라고 불리는 외반슬(Genu valgus) 또는 오다리라고 불리는 내반슬(Genu varum), 슬개건 통증인 오스굿-슬래터 질환(Osgood-schlatter)의 형태로 나타난다. 성인과 노인의 경우 주로 무릎과 발목 통증이 전신의 비정상적인 생체역학에서 시작돼 일정 기간이 지나면 무릎과 발목 문제가 만성화된다.
무릎 통증과 발목 통증은 고관절과 약한 코어 근육을 포함한 척추의 경직성과 고관절에서 신체 생체역학이 이어지는 무릎과 발목의 보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무릎과 발목 관절 문제가 길어지면 통증과 불편함이 생긴다. 코어근육과 인체 정렬의 핵심인 척추가 틀어지는 척추측만증은 이러한 무릎과 발목 관절의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 측만이 발생하게 되면 어깨는 물론 골반에서도 변형이 일어나게 된다.

측만증이 발생하게 되면 대다수의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는 다르게 척추 자체가 3차원 구조물이기에 전후좌우의 왜곡뿐만 아니라 척추 자체의 회전도 일어나게 된다. 이때 골반 역시 회전하게 되는데 좌·우측이 기울어지고 한쪽으로 회전이 일어난다.

회전이 발생하게 되면 그와 연결되어있는 골반이 뒤로 회전한 방향에서는 내회전, 그 반대 방향에서는 외회전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작용은 무릎을 따라 경골에서도 발생하게 되며 내회전 된 다리의 발은 평발화, 외회전된 발의 다리는 발의 날로만 걷는 형태를 띠게 된다. 전체적으로 몸의 체중이 한쪽으로 쏠리게 된다. 이러한 형태는 마치 골반의 전방경사 혹은 후방경사로 인해 유발된 외반슬과 내반슬과 같은 논리적 형태를 따라간다.
걷기 등의 활동을 할 때는 코어 근육을 지탱해 몸이 균형을 이루도록 해야 하는데 코어 근육이 약해 자세가 바뀌면 생체역학이 바뀌어 복잡한 엉덩이 생체역학을 이용하는 대신 허리와 무릎 관절에 의지해 움직일 것이다. 장시간의 움직임과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은 자세의 측면 이동과 무릎 관절에 더 많은 압력을 가하게 될 것이다. 무릎과 발목 통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퇴화할 가능성이 높으며 일단 퇴화하면 척추와 사지를 재활시키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다.
척추측만증이 무릎 통증을 유발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전문의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합리적인 방법이다.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 척추 측만증이 원인임을 나타낼 수 있는 무릎 통증과 함께 가질 수 있는 몇 가지 증상이 있다.
그래도 척추와 관절들의 체계는 복잡한 부분이기에 전문의와 상의를 해보는 것을 권한다.
허리 통증 : 무릎과 허리는 척추와 다리 사이를 달리는 신경과 근육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나 긴장은 무릎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돌출된 요추 디스크 또는 척추에 의해 압박된 신경(둘 다 척추 측만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음)은 무릎 안이나 뒤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타이트한 햄스트링 : 햄스트링은 골반과 무릎 사이를 연결하는 근육 무리 군이다. 척추 측만증이 있으면 요추에서 햄스트링 근육으로 이동하는 신경에 대한 자극이나 손상으로 단축되고 긴장된 햄스트링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햄스트링에 염증이 생기고(긴장 유발) 무릎 주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약한 엉덩이 또는 대퇴사두근 : 대퇴사두근 또는 "사두근"은 무릎을 펴고 고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허벅지 앞쪽의 근육 무리 군이다. 쿼드를 제어하는 신경은 요추 사이에 있다.
즉, 척추 사이에 신경이 눌리면 둔근과 대퇴사두근이 약해질 수 있다. 이러한 약점이 존재하면 슬개골을 압박하여 무릎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무지외반증 : 무지외반증은 발의 엄지발가락 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뼈 돌기이다. 무지외반증은 고르지 않은 체중 분포로 인해 발의 뼈가 제자리를 벗어날 때 형성되며 척추측만증의 징후일 수 있다. 발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근육으로 이동하는 척수 신경이 척추 측만증으로 인해 신경이 손상되거나 긴장되면 해당 근육이 약해진다. 결과적으로 아치가 평평해지고 발이 안쪽으로 회전한다. 이것은 발 가장자리를 사용하여 체중을 지탱하게 만들어 무지외반증으로 이어진다. 이 경우 걸음걸이가 바뀌면서 무릎에 추가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져 무릎 통증이 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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